베트남, 미얀마의 조속한 안정과 발전을 희망

(VOVWORLD) - 2월 26일 유엔총회는 미얀마 상황에 대한 비공식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연설한 주 유엔 베트남 대표단장  당 띤 뀌 (Đặng Đình Quý)대사는 마얀마의 현재의 상황 전개가  미얀마 국민의 안정, 개발, 정당한 이익에 해롭다고 언급하면서, 이해 관계자들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자제하고 피함으로써 미얀마 헌법, 법률, 국민의 열망과 의지에 따른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향한 대화를 수행할 것을 촉구했다.

대사는 미얀마 국민, 특히 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 인도주의,  필수적 서비스에 대한 접근권 보장, 민주적 절차 촉진에 순조로운 여건을 만드 것이 중요하다고 거론하였다. 베트남은  미얀마 자체의 발전,  지역 안정 및 협력, 아세안 공동체 구축 과정을 위해 미얀마가 조만간 안정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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