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및 유엔 안보리: 유엔 안보리, 기후변화와 안보위기 논의

(VOVWORLD) - 4월 22일  프랑스, 영국, 벨기에, 독일, 도미니카 공화국, 에스토니야, 나이제리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튀니지 공화국, 그리고 베트남을 포함하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10개국은 기후변화와 안보위기를 주제로 아리아 포뮬러 온라인 회의를 주재하였다.
베트남 및 유엔 안보리: 유엔 안보리, 기후변화와 안보위기  논의 - ảnh 1 아리아 포뮬러 온라인 회의

이 회의에서 충돌방지, 평화조성에  대한 각종 계획과 전략 속에 기후변화 적응 및 피해 최소화 문제를 포함시켜, 유엔의 각 기구 및  대표단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를 야기하는 배기가스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자는 등의 해법을 제시하였다.

베트남 대표단장 당 딘 뀌 ((Đặng Đình Quý)대사는 기후변화 피해에 대응해야 하는  소규모  개발도상 도서국, 서아프리카 각국, 자드 호수권 각국의 고난에 대한 베트남의  공감을 표명했다. 당 딘 뀌 (Đặng Đình Quý)대사는 유엔 안보리가 국제안보와 평화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변화의  잠재적 위기를 계속적으로 관찰하고 정보제공체제를 강화할 것을  호소하였다. 이와 더불어, 기후변화에 대한 계속적인 토론과  체제의  완비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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