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부총리, 통상부와 베트남 삼성 간 협력 상담원 양성 사업 개막식 참석

(VOVWORLD) - 베트남 정부는 지원산업을 앞으로의 베트남 산업 발전 중 중점으로 확정했는데 그 중에서도 전자, 섬유, 신발, 패션, 자동차 사업이 특히 중점이다.

4월17일 오전, 하노이에서 베트남 통상부와 베트남 삼성 간의 생산개선 및 품질향상 부문 상담원 양성협력사업 개막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능력이 충분한 베트남인 상담원 200명을 양성하여  베트남의 지원사업 분야 공급업체에게 자문하고 재양성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각 업체들이 글로벌 공급 체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베트남 부총리, 통상부와 베트남 삼성 간 협력 상담원 양성 사업 개막식 참석 - ảnh 1

이 자리에서 찡 띵 중 (Trinh Dinh Dung) 부총리는 지원산업 영역은 베트남 정부가 특히 관심을 갖고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영역중에 하나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는 지원산업을 앞으로의 베트남 산업 발전 중 중점으로 확정했는데 그 중에서도 전자, 섬유, 신발, 패션, 자동차 사업이 특히 중점이다.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뚜렷하게  밝혔다.

 “베트남에서 제조된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베트남 경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베트남의 지원산업 성장을 증진하도록 모든 방법을 단연코 모색하겠다는 베트남 정부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쩐 뚜안 아잉 (Tran Tuan Anh) 공상부장관은 또한 지난 기간에 삼성그룹이 중요한 투자사업으로써 베트남 경제 성장에 큰 기여를 해주었으며 양국간의 양자관계 강화에도 기여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삼성과의 협력은 국가경제, 특히 산업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활동이다.

그리고 쩐 뚜안 아잉 장관은 “훈련 내용이 실질적이고 생산 실제에  맞 닿아있고 훈련이 제대로 조직됨으로써 이 프로그램은 현지 업체들에게 전세계 공급 체인에 참여 기회를 잡을 있도록 기준과 규격에 접근하는데 도움을 주는 자원이 확실히 될것이다”라고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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