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싱가포르, 팬데믹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노력

(VOVWORLD) - 12월 15일 응우옌 꾸억 중 (Nguyễn Quốc Dũng) 외교부 차관과 싱가포르 Chee Wee Kiong 외교부 차관은 공동으로 양국의 제 13차 정치자문회의를 온라인 형식으로 주재하였다. 

회의 발표에서 응우옌 꾸억 중 차관은 양측이 각국의  잠재력 및 강점을 가진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여 팬데믹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 회복이라는 이중목표를 시행할 것을 제안하였다.

양측은 2021년 아세안이 계속적으로 중심역할, 단결, 공동체 구축을 유지하고 합의된 계획과 이니셔티브를 전개하고, 코로나19 대응 및 발전 회복에 협력하고, 유엔, 아태경제협력포럼 (APEC) 등의 국제 및 지역 포럼, 기구들에서 계속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CPTPP)의 약정을 시행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의 조기 실시를 위한 승인 과정을 가속화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해양법에 대한 유엔공약 (UNCLOS 1982)을 포함한 국제법을 바탕으로 하는 평화 조치에 의한 동해 평화, 안정, 보안, 안전과 항해 자유, 항공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해안 행동선언을 제대로 엄격하게 시행하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동해대응규칙 (COC) 달성을 위해 아세안과 중국이 협상하는 것을 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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