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19일 호주의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는 베트남이 아시아 파워 지수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베트남은 이 랭킹 등급이 계속 상승하는 2년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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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은 2020년 아시아 파워 지수 랭킹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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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위연구소의 2020년 아시아 파워 지수 결과에 따르면 미국은 아시아에서 여전히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으며,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이에 따르면 올해 랭킹은 작년 최고 파워 5개국과 동일하다. 올해 랭킹에서 베트남은 13위에서 12로 상승하여 뉴질랜드를 넘어섰다.
아시아 파워 지수 (Asia Power Index)는 26 개국과 영토에 대한 8 가지 부문의 분석을 바탕으로 역내 영향 정도를 평가한다. 로위연구소는 올해 통상적인 평가 기준 외에 코로나19 방역 대응, 생태 위협, 국방대화를 포함하여 평가 항목에 3 가지 기준을 추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