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무역촉진기구 (JETRO) 사무국 전(前)대표이며 센스 대학교의 리오 이케베 교수는 베트남은 경제 사회 분야에 인상적인 변화가 일어 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 일본 수교 45주년을 맞아 진행한 한 기자 인터뷰에서 이케베 교수는 원래 베트남은 농산물 수출국으로 여겨졌는데, 현재는 국제적 명성을 지닌 수출 산업제품 수가 증가되면서 베트남이 점차 산업국가 그룹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무역촉진기구 (JETRO) 사무국 전(前)대표이며 센스 대학교의 리오 이케베 교수 (사진: 응웬 뚜의엔/베트남 통신사)

한편, 베트남은 세계무역기구 (WTO),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CPTPP) 에 참가하였으며 유럽연합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협의 중이고, 통상 및 경쟁적인 경제환경을 만들고 있는 안정적인 투자지로 평가를 받게 되었다. 투자자 평가에 따르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면 베트남 통상정책은 변함 없이 계속 자유화로 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