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위원장, 꽝찌성 주민들에게 선물 전달

(VOVWORLD) - 12월 7일 쩐 타인 먼 (Trần Thanh Mẫn)위원장을 필두로 한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업무단은 얼마 전 태풍 및 폭우 피해를 입은 꽝찌(Quảng Trị)성 주민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위원장, 꽝찌성 주민들에게 선물 전달 - ảnh 1 쩐 타인 먼 위원장은 꽝찌성 대표에게 50억 동을 전달한다.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업무단은 찌우 퐁(Triệu Phong)현 찌우 타인(Triệu Thành)읍 떤득(Tân Đức) 마을 수해민들에게 각 220만 동에 달하는 선물 100개를 전달했고, 태풍과 폭우로 큰 손실을 입은 가정에 각 4천만 동에 달하는 대단결의 집 5채를 마련해 주었다.

꽝찌성 지도부와의 업무 회의에서 쩐 타인 먼 (Trần Thanh Mẫn)위원장은 꽝찌성이 거처를 잃은 수해 가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구정 전까지 주택 수리 및 재건에 집중하도록 했다. 한편, 각 지방은 주민 생산 회복을 촉진하고, 환경 위생 실현에 주의를 기울이고, 규정에 따라 투명하게 구호품 및 구호금 분배를 실시하도록 했다.   

이번 방문의 일환으로 업무단은 레 주언 (Lê Duẩn)서기장 기념지 묘소에 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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