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앙은행, 9월16일부터 운영금리 인하
(VOVWORLD) - 9월16일부터 중앙은행은 연 6.25%의 재대출금리를 연 6.0%, 연 4.25%의 재할인율을 연 4%, 연 7.25%의 은행간 일일대출 이자율을 연 7.0%으로 인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베트남 중앙은행 <사진 : dangcongsan > |
중앙은행에 따르면 이전에 국제금리가 상승하는 배경속에서 중앙은행은 금리 안정화를 위해 금리정책들을 통일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안정적인 거시경제 및 합리적인 성장에 기여했다. 최근 세계경제가 복잡하게 변화하는 배경속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유럽중앙은행 (ECB)을 비롯한 많은 국가의 중앙은행들이 운영금리를 인하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거시 경제가 계속 안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도 통제되어 금리 시장이 안정적인 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9월16일부터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