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체류 불법 외국인 근로자 추방 검토

(VOVWORLD) - 5월 14일 저녁 노동보훈사회부 다오 응옥 중 장관은 베트남 체류 외국인 근로자 관리 강화에 대한 공문을 각 성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발송했다.  

여기에는 베트남 내 무허가, 비대상, 출입국 및 체류 규정 위반 외국인 근로자의 추방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가운데, 많은 지방에서 외국인들이 불법적으로 입국하여 근로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다오 응옥 중 (Đào Ngọc Dung) 장관은 각 지방에 있는 외국인 근로 업체 등을 전면 점검하고, 등록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경위를 모두 철저히 조사하고 관리를 강화하며, 불법 입국 외국인 근로자를 놓치지 않도록 강경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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