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대표 수문장 당 반 럼, J리그 진출 각오
(VOVWORLD)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당 반 럼(Đặng Văn Lâm)이 일본에서 최선을 다해 베트남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당 반 럼(Đặng Văn Lâm)이 Thai리그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사진: Goal/ nhandan.com.vn] |
지난 4월 3일 일본에 도착한 당 반 럼은 J리그 명문팀 세레소 오사카의 유니폼을 입으며 새로운 리그에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계약이 체결된 것은 2021년 1월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초반부를 놓쳤다. 당 반 럼은 J리그에서 경기에 나서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 이제 완성된 상태라고 밝혔다. 규정에 따라 당 반 럼은 후쿠시마에 위치한 J리그 축구 시설 J빌리지에서 2주간의 격리 기간을 보내야 한다. 당 반 럼은 최소 3경기를 더 놓친 후에야 세레소 오사카에 정식 입성할 수 있다. 빠를 경우 12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