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카타르와 협력관계 촉진

(VOVWORLD) - 8월 15일 오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Sheikh Mohammed bin Abdulrahman Al-Thani) 카타르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을 접견했다.
베트남, 카타르와 협력관계 촉진 - ảnh 1팜 민 찐 총리는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Sheikh Mohammed bin Abdulrahman Al-Thani) 카타르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을 접견했다. [사진: 쯔엉장/ 베트남통신사]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이 항상 카타르와 아세안 간 포괄적 협력관계를 지지한다고 강조하며 베트남과 카타르 각 부처 및 국민 간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활동을 촉진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이번 카타르 부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을 통해 양국이 외교관 여권 소유자 대상 비자 면제 제도를 승인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한편,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 카타르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카타르가 베트남과의 관계 강화를 항상 중요시 한다며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관문으로 베트남을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카타르는 공공투자기금으로 베트남 시장에 수억 달러를 투자해왔다며 향후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강력히 촉진해 나가자고 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