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꾸옥 브엉 (Trần Quốc Vượng)상임서기 및 박노완 주 베트남 한국 대사

이 자리에서 쩐 꾸옥 브엉 (Trần Quốc Vượng)상임서기는 현재 세계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코로나19를 비롯한 불확실성으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과 한국은 계속해서 전염병 치료 및 검사를 지원하고 경험을 공유하여 새 국면에서 양자 관계 발전을 촉진해야 하며, 아울러 양국 정당 및 국민 교류 채널에서의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쩐 꾸옥 브엉 상임서기는 평화, 안정, 협력, 안보, 국제관계 속 법률 준수에 있어서 지역 및 세계 다자 포럼에서 베트남과 한국이 협력을 강화하고 긴밀히 공조할 것을 제안했다.

박노완 대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베트남 당, 정부, 국민이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박노완 대사는 양국 관계와 베트남 공산당과 한국 정당들 간의 관계가 끊임 없이 발전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