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해외유입 코로나19 신규 확진 11명

(VOVWORLD) - 보건부에 따르면 4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트남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각각 싱가포르와 파키스탄 출신이며, 9명은 베트남 국적이다.

이로써 베트남의 총 확진자 수는 2,659명이 되었으며, 이 중 국내 감염은 1,603명이다. 

보건부 산하 진료치료관리국의 오늘 보고에 따르면 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2,429명이 완치되었으며, 3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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