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한국, 전후 지뢰 문제 해결 위한 제휴

(VOVWORLD) - 3월9일 오전 Quang Binh, Dong Hoi시에서 베트남 전후 지뢰 및 유독물질 여파 극복을 위한 국가지도위원회 상설기관은 한국국제협력단과 유엔개발계획(UNDP)와 제휴하여 “베-한 전후 지뢰 여파 극복 협력” 프로젝트 시작(kick-off)행사를 개최했다.     

3월9일 오전 Quang Binh, Dong Hoi시에서 베트남 전후 지뢰 및 유독물질 여파 극복을 위한 국가지도위원회 상설기관은 한국국제협력단과 유엔개발계획(UNDP)와 제휴하여 “베-한 전후 지뢰 여파 극복 협력” 프로젝트 시작행사를 개최했다.     

베트남과 한국,  전후 지뢰 문제 해결 위한 제휴 - ảnh 1

이 프로젝트는 2018 년부터 2020 년 12 월까지 Quang Binh 및 Binh Dinh성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베트남 국립지뢰행동센터가 재베트남 국제원조기구인 KOICA 및 UNDP와 제휴하여 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전쟁 후 잔류 지뢰 영향 완전 제거, 사람들의 노동생산 및 일상생활 안전 보장, 경제-사회 발전 촉진을 위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후 지뢰여파 극복관리 및 관리능력을 강화하고 지뢰 피해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재통합을 지원개선하며,  지뢰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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