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말레이시아 공동 선언

(VOVWORLD) -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의 초청에 의한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의 결과로 8 월 28 일 양국은 베트남-말레이시아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베트남-말레이시아 공동 선언 - ảnh 1베트남 총리 (오른쪽)와  말레이시아 총리가 공동 기자회견에 발표하는 모습 

공동 선언에는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 간의 회의에서 두 지도자가 정치, 경제, 국방, 보안 및 법률 등에 대한 양자-역내-국제의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 외에 두 총리는 노동, 교육, 문화 교류, 관광 등의 분야에 대해 언급했다. 양측은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적 기구, 비정부기구, 특히 친선협회, 기업을 지원하면서 국민교류 강화, 양자 경제-관광-문화 협력 증진, 각급의 대표단 교환, 도시기획, 교통인프라 구축, 창조창업 권장과 같은 관리 경험 공유 등 활동을 통해 양국의 지방 간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양측은 양국 간의 원만한 전략파트너 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공고화, 심층화되고 있는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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