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집트 전통적 우호협력관계 심화

(VOVWORLD) -  6월 8일, 사메 슈크리 이집트 외교장관과 코로나19 상황 속 양자관계 촉진 및 일부 국제, 지역 공통 관심사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전화 통화에서,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외교장관 겸 부총리는 베트남은 이집트와 전염병 대응 경험을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이집트 전통적 우호협력관계 심화 - ảnh 1팜 빈 민 (Phạm Bình Minh)외교장관 겸 부총리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외교장관 겸 부총리와 사메 슈크리 이집트 외교장관은 양국의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를 우선적으로 심화하고 촉진할 것을 강조했다. 양측은 기존에 체결한 협력 합의를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발휘하여 코로나19 제어 이후 양자 협력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동의했다. 두 외교장관은 유엔 등 국제 포럼에서 긴밀한 협력을 계속하여 세계와 지역의 평화, 안정, 개발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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