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딘성, 영화로써 관광업 개발

(VOVWORLD) -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문화체육관광부 및 빈딘성 인민위원회는 ‘관광, 영화 및 스포츠–자랑스러운 베트남 정체성’이란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빈딘성은 영화 제작자, 투자자 그리고 스포츠, 문화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 간의 징검다리로서 효과적인 협력 계획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조직부는 베트남 영화 제작자들과 극작가, 영화감독, 베트남 영화연구소의 직원들을 빈딘 내 여러 명승지에 초청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이를 홍보하기 위한 영화에 나오는 촬영지에 대한 아이디어, 감흥 등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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