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푹성에서 ‘스마트공장’ 개발 지원 프로그램 시동

(VOVWORLD) - 5월 24일 빈푹성 인민위원회는 공상부,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스마트팩토리 개발 지원 사업 발동식을 개최했다.

스마트공장은 생산실태를 기반으로 설계, 생산, 유통 등 전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는 지능형공장이다. 스마트공장 건설은 기업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비용 절감 등에 도움을 준다.

스마트공장 개발협력 사업은 공상부와 삼성전자가 협력하여 전개하는 혁신적인 컨설팅 사업으로 베트남 전문가를 양성하고 기업의 종합적인 발전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2022~2023년 2년간 베트남 전문가 100명 양성 및 스마트공장 적용 50개 사업장을 목표로 한다. 빈푹성은 DM Vina 및 Accuracy 2개 기업이 해당 사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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