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공간 속 청년들의 문화-사상 경계 보호

(VOVWORLD) - 5월 11일 중앙청년단은 중앙선전부, 국회 교육문화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베트남VTV방송국, 베트남문예협회 연합과 협력하여 '사이버 공간과 청년의 사상적-문화적 경계 보호 사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각 대표들은 국경을 초월한 사이버 공간과 각종 플랫폼의 중요성과 영향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전세계 영상콘텐츠가 국경을 넘어 갈수록 강력한 발전을 이루는 배경 속에서, 청소년의 성장과 인격형성, 문화생활 방식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조기에 보호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응우옌 쫑 응이어(Nguyễn Trọng Nghĩa) 중앙선전부장은 전국 청년단이 문화 분야에 대한 당과 국가의 정책과 방침을 계속해서 학습하고, 연구하며 혁신을 이루고, 홍보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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