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3년 설 연휴 기간 동안 호안끼엠 호수 및 하노이 구시가지 지역 도보거리 운영이 중단된다. 1월 20일부터 중단되며, 2월 3일부 재개될 예정이다. 이는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관광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갖고 있는 호안끼엠 호수는 명절에 많은 방문객들이 모이는 장소이다. 설 제야에는 하노이 신문사 및 하노이 우체국 앞에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설 연휴 기간 호안끼엠 호수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