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신규 아시아 노선에 ‘베트남’ 연결

(VOVWORLD) - 3월 28일 바리어-붕따우성 까이맵(Cái Mép)-티바이(Thị Vải) 항구 클러스터에 속한 SSIT터미널은 신규 아시아 내륙 노선인 벤갈(Bengal) 노선의 한산 란카(Hansan Lanka) 선박을 맞이했다. 

이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운송 및 물류 분야 글로벌 기업이자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회사인 MSC (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가 개발한 컨테이너 서비스 노선이다. 한산 란카는 6대 컨테이너선 중 하나로 베트남, 북중국, 한국, 방글라데시 및 동남아 국가 등을 연결하는 선박이다. 이와 함께, 현재 SSIT터미널은 매주 MSC, THE Alliance, Pasha그룹의 베트남, 미국, 캐나다 연결 화물 연결 컨테이너선도 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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