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020년 새해맞이 최대규모 축제 개최 예정

(VOVWORLD) - 아시아 지역 이외 가장 큰 음력설 축제 장소로 호주 시드니가 그 축제를 준비한다. 시드니시 관계자는 1 월 25 일부터 2 월 9 일까지 차이나타운에서 화려한 장식과 함께 먹거리 부스, 거리공연, 음악공연 등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에 살고 있는 여러 해외동포들과 백만명 이상의 전세계 관광객들은 아시아 설 명절의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시드니에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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