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 3, CMIM의 효율 강화

(VOVWORLD) - 한국, 중국, 일본과  아세안 10개국을 포함하는 ASEAN+ 3는 장래에 일어날 수  있는 금융 위기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긴급결제 프로그램을 강화하였다. 

6월 23일 통보에서 한국 기획재정부는 국가들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CMIM)라는 역내 금융안전네트워크를 조정한 이후 이 결정을 내렸으며, 6월23일 정식적으로 발효하였다고 밝혔다. 아세안 + 3는 IMF 와 연계하는 CMIM 협상에 따라 대출기한 연장의 유동성을 포함하는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2019년 5월 체결된 CMIM의 몇 가지 사항을 수정하는 데에 동의하였다. 국가들은 또한 CMIM이 회원국들이 정책제안과 재정지원을 통해 위험과 약점의 해결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몇 가지 법리적 기초를 보완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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