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다발성 골수종과 코로나19로 인해 10번째 사망자

(VOVWORLD) - 8월 6일 보건부 코로나19 방역 다낭시 특별상임본부장인 응우옌 쯔엉 썬 (Nguyễn Trường Sơn) 보건부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한 10번째 사망자에 대한 정보를 밝혔다.

악성 다발성 골수종과 코로나19로 인해 10번째 사망자 - ảnh 1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 [사진 : 베트남통신사]

이 환자는 고향이 다낭 껌레 (Cẩm Lệ)동이며 악성 다발성 골수증, 제2형 당뇨병과 패혈증을 앓고 있던 67세 여성으로 718번 코로나19 환자이다.

이 환자는 8월 5일 오후 심폐 소생술을 취했으나 사망했다.

8월 6일 오후까지 베트남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환자 10명은 모두 중증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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