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촉진 및 여권, 베트남의 일관된 방침

(VOVWORLD) - 2020년 10월 2일 제75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의 일환으로  “성평등 촉진 및 여성과 여아에 대한 권한 부여”라는 주제로 제4차 세계여성회의 25주년 기념 고위급 회의가 열렸으며, 응우옌 티 낌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은 회의에 중요한 메시지를 보냈다.
양성평등 촉진 및 여권,  베트남의 일관된 방침 - ảnh 1응우옌 티 낌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 

메시지에서 응우옌 티 낌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은 75년 전 전쟁을 예방하고 발전과 사회진보를 촉진하기 위해 유엔이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이 문서에 제시된 중요한 내용을 실행하려는 노력은 여성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의사결정적 지위에 대한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법적 틀의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국가, 지역, 세계적 수준에서 실행 메커니즘을 밀접하게 연결함으로써 세계를 공정하고 진보적이며 성별이 없는 사회의 이상에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리를 장려하는 것은 베트남의 일관된 방침이며 헌법에서 기재되어 실제로 보장된다. 또한 베트남 여성들은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역사를 통틀어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베트남 사회를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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