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통룬 시술리트 라오스 총리의 초청으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12월 9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9차 이야와디-차오프라-메콩 경제협력전략 정상회의, 제10차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 정상회의, 제11차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삼각지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 (사진출처: baochinhphu.vn) |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각 회의에서 이야와디-차오프라-메콩 경제협력전략,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 협력,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삼각지역 협력에 대한 베트남의 중시를 나타내면서, 공동 과제 대응, 수자원 협력, 투자 및 무역 협력, 역내 각국 간의 이익 관계 촉진 등 각 협력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베트남은 각 협력에 대해 역내 각국 그리고 지역 전체의 지속 가능한 개발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베트남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는 협력 기제를 제고할 것이라는 공약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