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19 년 10 월 중순 다낭 지점 개설 예정

(VOVWORLD) - 한국의 주요 은행 중 하나인 우리은행이 10월 18일 다낭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비엔화시, 호찌민시, 빈푹성, 하노이시 등 베트남 각지에 영업점을 개설하여 총 점포수를 14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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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요 은행 중 하나인 우리은행이 10월 18일 다낭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비엔화시, 호찌민시, 빈푹성, 하노이시 등 베트남 각지에 영업점을 개설하여 총 점포수를 14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1997 년 하노이에 첫 영업점을 개설하였고 2016 년에 들어 베트남 사업을 시작하였다. 작년 6 월 우리은행은 6개의 지점을 개설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받은 바 있다.

우리 은행은 현재 하노이, 호찌민시, 박닌, 타이응우옌, 하이퐁, 빈즈엉, 동나이, 하남에 지점을 두고 있다. 해당 지역들은 모두 삼성 전자, LG 전자, 포스코, 효성 등 한국 대기업들이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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