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행복한 곳

(VOVWORLD) - 유럽 통계청 (Eurostat)의 최근 발표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벨기에가 유럽 연합 (EU)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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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에 비해 EU에서 행복한 사람들은 60 %로, 2 % 증가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및 핀란드는 가장 행복한 국민들을 가진 국가로, 이 나라 인구의 76 % 이상이 행복하다고 느끼거나 대부분의 시간이 행복하다고 답했다. 룩셈부르크 (74 %), 스페인 (72 %), 덴마크 (70 %) 순이다. 라트비아는 EU 행복 순위의 최하위 국가이며 사람들의 31 %만이 항상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설문조사를 위해 Eurostat는 EU국가 국민들에게 행복 수준, 대부분의 시간이 행복하다, 때때로 행복하다, 전혀 행복하지 않다 등으로 자신의 행복수준을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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