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한-베 의원친선협회장 접견

(VOVWORLD) - 6월13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이루어진 접견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한국과의 심층적인 협력관계 촉진을 늘 중시하며, 양국의 전략적인 협력 파트너 관계를 새로운 차원에서 더욱 개발해 나가는데 있어, 한국과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한-베 의원친선협회장 접견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한-베 의원친선협회장을 접견하였다.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 관련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관심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한국이 국방과 스포츠를 비롯한 많은 분야들에서 베트남을 계속 지원해줄 것으로 희망한다면서, 이는 베트남에게 소중한 지원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국이 더욱 노력하여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우선적으로 2020년 쌍방 교역매출액이 1000억달러 달성하도록 하며, 많은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총리는 김학용 의장과 한국 – 베트남 의원친선협회단이 양국 관계 발전에 더욱 기여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한-베 의원친선협회장 접견 - ảnh 2총리는 양국이 더욱 노력하여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우선적으로 2020년 쌍방

교역매출액이 1000억달러 달성하도록 하며, 많은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학용 의장은 한국 소재 베트남인들과 베트남 소재 한국인들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양측이 함께 힘을 합칠 것을 희망하였다. 올해 말 의장은 한국이 아세안 – 한국 관계 30주년을 기념 고위급회의를 개최한다면서, 한국측은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이 행사에 참석해줄 것을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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