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G20 정상회의에서 발표 예정
(VOVWORLD) - 2020년 11월 21일과 22일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G20 정상회의에 온라인 형식으로 참가한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각국 지도자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조치 및 무역투자, 디지털경제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사진:통녓/ 베트남통신사] |
이 자리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팬데믹 대응, 일자리 및 성장회복, 포괄적이고 대응이 높은 지속가능한 발전의 미래 구축 등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발표한다.
동해문제에 관련하여 제37차 아세안 정상회의 및 제15차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많은 국가의 대표들은 동해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역내 중요한 이 해역에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평화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각국은 아세안과 중국이 1982 유엔해양법협약을 포함하는 국제법률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하여 동해 당사국 행동선언 (DOC)을 충분히 실시하고 동해분쟁 당사국 행동수칙 (COC)을 효과적으로 계속하여 협상할 것을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