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농업 생산 가뭄 및 염수 피해 대응을 위해 선진 기술 적용해야.."

(VOVWORLD) - 9월 23일 오후 띠엔장(Tiền Giang)성 미토(Mỹ Tho)시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메콩 삼각주 인근 각성과 2020년~2021년 건기 가뭄 및 염수 피해 대책에 관한 회의를 가졌다.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회의 발표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회의 발표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각 부처와 지방에 피해 최소화, 생산 유지, 깨끗한 생활용수 확보를 위한 가뭄 및 염수 피해 대책을 주동적으로  조속히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생산구조 전환을 촉진함에 있어서 겨울 파종 면적 감소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죠? 이것이 바로 문제입니다.  올해는 베트남 식량 수출이 세계 선두에 오른 해입니다. 특히 우리가 EU에 무관세로 쌀을 수출하고 있는 현재, 이는 생산량 증가, 면적 증가와 결부된 문제입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가뭄과 염수 피해 상황에서 주민 생활 및 관개용 담수와 두리안 등 염수에 민감한 나무를 위한 담수 저장 방안을 전개할 수 있도록 담수 저장, 하천 준설, 임시 제방 설치  주동적인 염수 관리가 필요합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필요한 물을 저장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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