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국민 건강과 생명의 중요성 강조

(VOVWORLD) - 베트남 역시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위험이 있는 현재, 1월 27일 오후 (경자년 설 음력 1월 3일)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질병예방 관련 정부상임회의를 주재했다. 

총리는 각 부처와 지방에 책임성을 강조했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겨 국내에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국민 건강과 생명의 중요성 강조 - ảnh 1총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대응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현재 베트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부 공공보건비상대응센터의 대응 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각 보건소에서는 전염병의 확산에 대비해 격리 및 치료 조치 등 준비를 갖추었다. 각 지방 또한 지역 실정에 맞게 적절한 대응 계획을 수립해 전염이 발생했을 경우 언제든 주동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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