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와 통화

(VOVWORLD) - 4월 2일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코로나19 방역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자 리커창 중국 총리와 전화 회담을 가졌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와 통화 - ảnh 1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와 통화

두 정상은 각국의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결과를 서로에게 알렸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이 중앙과 지방에서 전쟁에 임하는 것과 같이 코로나19 방역에 강력히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초기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현재는 세계적으로 복잡한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으나, 베트남은 계속해서 확산 방지와 국민과 베트남내 외국인을 위한 사회안전 보장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중국의 경험 공유와 의료물자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코로나19 방역 국제협력과 관련하여,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이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아세안 각국 및 아세안+3 등 파트너 국가들과 방역 협력 강화와 교류를 주재했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 또한 코로나19 방역 국제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베트남의 국제협력 노력과 이니셔티브를 지지하며, 국제사회가 함께 행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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