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베트남 남녀 축구대표팀 만나다

(VOVWORLD) - 12월11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귀국한 베트남 U22 남녀 축구대표팀과 만남을 가졌다. 

베트남 축구 사상 최초로 남녀 대표팀 모두 제 30회 동남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베트남 남녀 축구대표팀 만나다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총리 주재와 부득담 부총리, 마이 띠엔 중 총리실 장관 참가로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이번 동남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98개의 금메달과 수백개의 은메달 및 동메달을 획득한 베트남의 성적에 자부심을 표명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또한 남녀 축구대표팀이 소화한 촉박한 경기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도 베트남 대표팀의 힘을 도저히 막을 수 없었는 언론 매체의 평가를 인용하기도 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 U22 대표팀의 성적이 베트남 축구에 한 획을 그었다고 말하며, 베트남 여자 축구팀에게는 “전력을 다했다” 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들을 위한 만찬을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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