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폭 총리는 이번 만남에서 베트남 각 세대의 사관생도들이 기여한 민족의 역사를 강조하며, 각 사관학교의 설립은 국가의 어려움과 고난, 전쟁 상황의 배경 속에서 설립되었으며, 국가를 위한 간부양성에 있어 호찌민 주석과 당의 전략적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조국의 유덕하고 재능있으며 충성스러운 간부들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수천 명의 생도들이 당과 국민의 혁명 업적에 기여했습니다. 이는 매우 귀중한 전통입니다. 생도들은 장군, 과학자, 예술가, 가수 고위관리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 아무도 조국을 배신하지 않았던 남부지역  사관학교 졸업생들의 발표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존경받을 만한 생도들의 고귀한 품성입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전 생도들이 당과 군대 및 생도들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격려하고 당과 국민의 혁명적인 사업에 계속 기여할 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