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쿠바 혁명무장군 참모총장을 접견했다.

알바로 로페스 미에라 상장은 베트남이 쿠바에게 옥수수 종자 및 전문가 파견을  지원하고 경험을 나눌 것을 희망하였다. 옥수수 경작 촉진을 위해 쿠바 군인은 토지를 마련해 놓았다면서, 이와 더불어 쿠바는 또한 베트남이 조선을 비롯한 공업 개발 및 인터넷 보안 부문을 지원해줄 것을 기대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베트남이 쿠바 지원에 있어서 늘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인터넷 보안과 관련하여서는 경험이 많은 비엣텔 (Viettel)과 같은 대기업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쿠바는 베트남의 이 분야에 대한 협력을 믿을 수 있으며 이 협력은 양국에 실질적 이익을 갖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