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VGP/ 꽝효]

이 자리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정치부가 하이퐁시 발전에 대한 45호 의결을 낸 것을 밝히고 이에 따라 미래에 하이퐁시가 아시아 국가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2025년에는 아세안의 중요한 역할을 맡는 도시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총리는 코로나 19방역과 경제발전이라는 이중목표의 추구가 청신호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정부가 철저한 개방일정을 마련함으로써 팬데믹이 외부에서 베트남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조국의 해도(海島) 주권 보호에 대해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을 비롯한 국제법을 잘 준수한다는 정신으로 평화, 항공 및 항해 자유가 보장되는 동해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확인하였다.

또한 10월 13일 오후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하이퐁시 투이 응우옌(Thủy Nguyên)현, 리엔케(Liên Khê)읍, 까오뀌(Cao Quỳ) 말뚝보존구역 및 출입로 준공식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