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찌 빈 상장, “평화유지군, 비전통적 안보 문제 대응에 만전 기해야”

(VOVWORLD) - 코로나19 전염병이 전 세계를 휩쓸었지만 아프리카에서는 베트남 평화유지군의 많은 간부들과 전사들은 여전히 방역과 임무를 위해 밤낮 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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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차관 응우옌 찌 빈 (Nguyễn Chí Vịnh)상장은 “베트남의 제2급 2번 야전병원이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에 설치되어 일부 위중 환자, 수술 환자 5명, 코로나19 환자 1명 등 약 1천명의 환자를 수용하고 치료하고 있다.”고 알렸다.

응우옌 찌 빈 (Nguyễn Chí Vịnh) 상장은 “유엔 평화유지군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베트남 평화유지군의 간부와 전사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강화되었다.”면서 “국방부는 의료 물자와 설비 조달에 20억동을 사용했으며, 상황이 허락하는 한 파견지에 빠르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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