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 일본총리와 회견

(VOVWORLD) - 10월 19일 하노이에서 응우옌 티 낌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은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일본 스가 요시히데 (Suga Yoshihide)  총리와 회견을 가졌다.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 일본총리와 회견 - ảnh 1회견 모습 [사진출처: 레 뚜엣/ VOV5]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베트남 국회가 항상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베트남과 일본의  광범위한 전략적 파트너관계를 촉진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일본 정부가 지방간 협력과 문화교류 강화뿐만 아니라 베트남 실습생 수용을 통해 고품질 인력자원발전 협력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주고 일본 거주 베트남 국민에게 유리한 여건을 조성해 줄 것을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에게 제시하였다. 또한, 국회의장은 양국이 고위급을 비롯한 각급 방문과 교류를 계속적으로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희망하였다.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 일본총리와 회견 - ảnh 2 베트남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과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 [사진출처: 레 뚜엣/ VOV5]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베트남 국회가 일본에게 2만 장의 의료 마스크를 전달해준 것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베트남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은 베트남 동해 항해와 항공에 대한 평화, 안정, 안전, 자유를 유지하며 국제법에 의하여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한다는 아세안과 베트남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총리는 강조하였다.

10월 19일 오후 중앙조직위원회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위원장 겸 베트남-일본 친선의원단장은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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