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판 포브스지, 베트남의 정치- 경제- 외교 업적을 높이 평가

(VOVWORLD) - 이스라엘판 포브스지는 코로나19 방역 전선에 대한 베트남의 정치, 경제, 외교면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는 “우리는 왜 베트남에 대해 더 생각해야 할까?”라는 기사를 실었다.

이스라엘판 포브스지, 베트남의 정치- 경제- 외교 업적을 높이 평가 - ảnh 1 남부 Nafoods 주식회사의 수출 과일 생산 라인 (사진: 베트남통신사)

상기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9년 7.02%라는 GDP 성장률로 세계 최고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베트남은 또한 세계 각국의 무역적자가 증가하고 있는 배경 속에서 4년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한 수출국이다. 이에 관해 포브스지는 베트남의 끊임없는 사업환경 개선과 경제체제 조정 때문이라고 밝혔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베트남은 더 높고 포괄적인 차원에서 신세대 무역협정을 포함하여 파트너들과 자유무역협정 12개에 서명하였다. 이와 더불어 포브스 기사에서는 베트남이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 에 가입한 국가라는 것을 밝혔다.

또한 전세계에서 발발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베트남의 대응 방안도 높이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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