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치하라시에 첫 소방안전 로보트 시스템 배치

(VOVWORLD) - 일본은 소방대가 접근하기에 어려운 위험한 지역의 소방 활동 편리를 위해 화학물질 공장이 집중되어 있는 치바현 이치하라시에 첫 소방안전 로보트 시스템을 배치하였다.
일본, 이치하라시에 첫 소방안전 로보트 시스템 배치 - ảnh 1물을 분사하는 “Water canon” 로보트 <사진 : The Yomiuri Shimbun> 

“Scrum Force,” 라는 명칭의  시스템은 가격이 13억 8,000만 엔에 이르며, 하늘을 감시하는 “Sky eye”, 토지를  감시하는 “Land Eye”, 소방 파이프를 신속히 연결하는 “Tough reeler”와 물을 분사하는 “Water canon”과 같은 4개 로보트가 포함되어 있다. Scrum Force는 일본 내무부 소방재난대응국 (FDMA)이 연구하여 제작한 것이다. 소방재난대응국은 전국 공업단지에서 이 로보트 시스템을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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