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베트남인 민족 단결 강화 및 역할 발휘

(VOVWORLD) - 7월25일 오전 하노이에서 외교부 공산당 간부위원회는 중앙인민위원회와 함께 재외 베트남인 관련 업무회의를 진행하였다. 

공산당 중앙 서기 겸 중앙 인민대중동원위원회 쯔엉 티 마이 (Trương Thị Mai) 위원장과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겸 외교부 장관이 함께 회의를 주재하였다. 

재외 베트남인 민족 단결 강화 및 역할 발휘 - ảnh 1회의 지도 발표  쯔엉 티 마이 (Trương Thị Mai) 중앙 인민대중동원위원회 위원장

회의에서 쯔엉 티 마이 (Trương Thị Mai) 중앙 인민대중동원위원회 위원장은 긱 부처의 적극적인 참여가 재외 베트남인 대중동원 전개 강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를 위해 쯔엉 티 마이 위원장은 각 부처에서 구체적인 해결책들을 논의하여 국가 사회경제발전의 중요한 자원인 재외 베트남인의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역할을 발휘하도록 할 것을 제의하였다.

회의에서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앞으로도 각 부처에서 교민들의 관심사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팜 빈 민 부총리는 투자, 생산, 사업에 있어서 재외 베트남인들이 지식을 공헌하고 조국 보위와 건설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책, 법률, 규제 등을 개선하고 보충할 것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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