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행사는 ‘시립 장애인 일자리 센터’가 9월 22일 저녁에 개최한 ‘사랑 맺기’이다. 이 행사에는 약100명의 가수, 영화배우 등 연예인들이 참가하여 개인별로 5천만동 이상씩 기부하였다.

2018년 9월 22일, 추석을 맞이하여, “베트남의 소리” 방송국 청년단의 떠이 응우엔 지역 상주기관은 닥락 (Đắk Lắk) 성 에아숲 (Ea Súp) 현, 끄거방 (Cư KBang)면을 방문하여 ‘끄거방 어린이들에 사랑을…’ 이라는 행사를 개최하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대표단은 어린이들의 안부를 물으며 선물 500개, 추석케이크 500개, 새 옷 100벌 외에도 과자, 책, 장난감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추석을 처음 맞이하는 타이(Thái) 족의 로리루언(Lô Lý Luận)군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올해 추석은 과자도 먹고 신나게 놀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처음으로 추석을 이렇게 크게 맞이해 봐요.  앞으로도 많은 행사가 열리면 좋겠어요.”

며칠 전, 꽝응아이(Quảng Ngãi)성의 단체와 기구들이 어린이들 위해 ‘2018년 보름달 축제’를 개최하였다. 꽝응아이(Quảng Ngãi)성 소년단 대표들은 산악 지역 어린이, 장애인 어린이, 고아들에게 선물 1,600개를 나누어 주었다. 9월22일 오후, 응에안(Nghệ An)성 기썬(Kỳ Sơn)현 바오탕(Bảo Thắng)면에서는 응에안(Nghệ An)신문연합동아리가 기썬(Kỳ Sơn)현 인민위원회와 함께 형편이 어려운 소수민족 학생 700명을 위해 추석 행사를 마련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