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개막식 기념사진을 함께 찍는 대표들 [사진: baoquocte.vn]

이 공동선언은 초국가적 범죄를 방지하는 데에 있어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재 배경 속에서 장관 간의 직접적 연락 매체 및 중요한 기타 사항을 마련하는 베트남의 노력을 표창하였다.

회의 폐막 발표에서 또럼 장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 14차 초국가적 범죄에 대한 아세안 장관회의는 아세안 각국의 법률 시행 기관들의 적응과 연결을 잘 보이고 있는 사례일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이익을 위한 평화. 안정의 환경을 지향하는 강력한 결단과 약정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지난 회의에서 달성한 성과들과 함께 이번 회의는 “초국가적 범죄방지를 위해 연결하며 주동적으로 대응하는 아세안”의 정신으로 협력사항을 구체화하고 더욱 심층적이고 실제적으로 시행하는 데에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베트남은 2021년 아세안 의장국인 브루네이에 제15차 초국가적 범죄에 대한 아세안 장관회의 의장직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