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베트남 토껌 (thổ cẩm)문화 축제 개막

(VOVWORLD) - 1월14일 저녁, 닥농 (Đắk Nông)성 자응아이 (Gia Nghĩa)읍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닥농성 인민위원회가 공동으로 제 1회 베트남 “토껌 문화의 정수” 토껌 문화 축제를 정식적으로 개최하였다. 

개막식에서 응웬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정부총리는 이번 제1회 베트남 토껌문화축제가 닥농성 성립 15주년을 기념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발의였다고 강조했다.

제1회 베트남 토껌 (thổ cẩm)문화 축제 개막 - ảnh 1

응웬 쑤언 푹총리는 베트남 내 토껌 문화 보존 발전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전략적 관점들을 제시하였다.

제1회 베트남 토껌 (thổ cẩm)문화 축제 개막 - ảnh 2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들은 관광 개발 전략으로 각 지방, 공동체와 토껌 제품의 문화적 의미를 연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Tay Bac, Dong Bac, Tay Nguyen 산악 체험과 같은 공동체 문화관광 모델에 대해서 말입니다. 각 토껌은 베트남 54개 민족의 역사, 문화적 특색, 신념과 미()적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응웬 쑤언 푹총리는 토껌제품 및 다른 문화제품들에 더욱 긴밀한 연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토껌의 진정한 전통 가치들의 보존, 발전, 제고, 정책을 연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껌 생산, 경영 잠재력 개발 목표와 관련하여, 정부는 청년과 국민들의 창업 정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리능력, 기술능력, 진보적인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토껌 제품 생산 기업이 없다면 토껌 제품은 국내에서 자리를 잡을 수 없고, 더욱이 해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은 더욱 적어집니다.”

응웬 쑤언 푹 총리는 국민들에게 국내외 베트남 토껌 홍보를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을 촉구하였다. “토껌 문화의 정수”를 주제로 한 제1회 베트남 토껌 문화 축제는17 개 성과 도시의 소수민족과 외국인 관광객, 예술인 등 2,000명이 유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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