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개월간 외국인직접투자, 생산가공부문에 집중

(VOVWORLD) - 계획투자부의 보고에 따르면 9월 20일까지 신규등록, 조정, 지분구매 등 외국인직접투자 등록액은 212억 달러 달성했으며, 현재 투자실행액은 137억6천만 달러에 이르렀다. 

지난 9개월간 외국인직접투자, 생산가공부문에 집중  - ảnh 1박닌에서 우치한 한국 기업인 유한책임 베트남 네스콘 (Nexcon) 회사에서의

PCB 생산 라인 [사진: Danh Lam/베트남통신사]

이 중에 1,947개 신규사업으로 투자허가서 발급을 받은 총투자는 103억6천만 달러에 달하였다. 투자분야 별로 살펴보면 외국 투자자들은 18개 분야에서 투자하고 있는데 생산가공분야가 약 100억 달러의 달성으로 1위를 차지하고, 전력 생산 및 유통분야가 43억 달러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서 32억 달러와 13억 달러의 부동산과 유통부문이다. 투자국 별로는 111국가와 영토들이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데, 싱가포르가 67억7천만 달러로 1위를, 한국이 31억7천만 달러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18억7천만 달러로 3위를 차지하고, 이어서 일본, 태국, 대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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