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피해 극복 분야 경험 공유 세미나 개최

(VOVWORLD) - 3월 29일 베트남 외교부와 유엔개발계획(UNDP), 한국 국제협력단(KOICA)은 지뢰피해 극복 분야 국제진전과 지역 경험 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뢰피해 극복 분야 경험 공유 세미나 개최 - ảnh 1세미나를 주재한 도 훙 비엣(Đỗ Hùng Việt) 외교부 차관 (사진: 외교부)

세미나에서 도 훙 비엣(Đỗ Hùng Việt) 외교부 차관은 베트남 영토의 약 5분의 1(약 560만 헥타르)이 여전히 지뢰와 지뢰 파편 등으로 오염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후 복구 및 재건, 평화 구축, 지속 가능한 개발(SDGs)에서 긴급하게 요구되는 사항이자 필수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외교부 차관은 또한 이는 베트남이 항상 세계적 수준에서 추진해오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실현해 온 일관된 정책이자 입장이며 강력한 메시지라고 전했다.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세미나는 지뢰 피해 극복, 효과적인 정보관리 중요성, 인근국과 삼자 협력 모델(유엔개발계획, 한국 국제협력단, 베트남)  공유, 지속 가능한 개발(SDGs) 과정에서 지뢰 피해 극복을 위한 기술 발전, 미해결 현안 위기관리, 지뢰 제거 지역 협력 메커니즘 등 7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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