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발표하는 부득담 부총리 [사진출처: VGP/ 띤남]

이 자리에서 부 득 담(Vũ Đức Đam) 부총리는 아세안의 기술자와 엔지니어들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였다.

“아세안 공동체가  형성되었던 2015년 이래 동남아권은 새로운 장으로 넘어왔습니다. 아세안은 생기 넘치고 경제적 원동력이 있는 구역으로 계속 기대되고 있으며 이로써 역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과도 물류, 서비스, 인력, 투자자본 등을 강화시켜 나가는 데에 기여합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역시 아세안 엔지니어계의 인식과 책임을 아주 깊게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부 득 담 부총리는 아세안과 베트남의 엔지니어들이 계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평화-협력-번영의 아세안 공동체를 위해 아세안 엔지니어협회뿐만 아니라 다른 아세안 회원국 협력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는 끊임없이 좋은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