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홍 하 부총리, ‘국민 건강 관리 사업에 더 노력해야”

(VOVWORLD) - 3월 29일 저녁 정부청사에서 쩐 홍 하 부총리는 2045년 비전 2030년 목표 국민 건강 보호, 관리 및 증진 국가 전략’ 초안에 대해 보건부,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회의를 가졌다.

해당 초안의 목표는 베트남 국민들이 가장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그중 의료 시스템 관리, 의료 서비스 공급, 전염병 방역, 인구, 의료진, 과학기술, 의료 정보, 의약품, 의료 재정 등을 포함한 의료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분야들에 집중한다.

쩐 홍 하 부총리, ‘국민 건강 관리 사업에 더 노력해야”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한 쩐 홍 하 부총리 (사진: VGP)

회의에서 부총리는 해당 초안이 의료계의 모든 분야를 포함시켜야 하며 동시에 국민의 건강관리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우선적인 사업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초안이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로 구체화되어야 하며 이와 함께 건강보험 정책 혁신과 병원들의 자율성 강화, 의료 서비스의 합리적인 가격, 국립 및 사립 의료 시설 간 형평성 보장 등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