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단 중앙, 설맞이 귀향을 위한 학생과 근로자에게 3천 장의 ​항공권, 버스티켓을 무료로 전달

(VOVWORLD) - 2021년 신축년 설날을 맞이하기 위해 호찌민 청년단 중앙은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실시하는 2021년 “설날 귀향” 프로그램을 통하여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 대학생, 근로자들에게 1,150장의 왕복 항공티켓과 1,848장의 왕복 버스티켓, 의미있는 선물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청년단 중앙, 설맞이 귀향을 위한 학생과 근로자에게  3천 장의 ​항공권,  버스티켓을 무료로 전달 - ảnh 1

이는 근로자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2021년 새해를 보내기 위해 여건을 만들어주는 데에 기여한다.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자는 남부지방 각 성시에서 공부하거나 일하고 있는 근로자, 학생, 청년으로서 중부, 북부지방 거주 호적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특히 2020년 9월부터 11월까지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거주 호적을 보유하는 젊은 근로자, 어려운 형편으로  2년 이상 고향에 못 간 젊은 근로자와 직원을 포함한다. 

조직위원회는 뱀부항공과 협력하여 6편의 왕복 항공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는 호찌민시-하노이 2편, 호찌민시-다낭 4편의 항공,  호찌민시, 동나이, 빈쯔엉 등 각 성시에서 출발하여  전국 12개 성시까지 가는  41대의  버스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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